[ 예당호 출렁다리 ] 충남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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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예당호 출렁다리
에 처음 와 봤습니다

생각보다 낮고 길고 컸습니다^^
다리를 걸어보는데 살짝 출렁출렁 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입구 맞은편에
쉬원해 보이는 물폭포도 있었어요

 

다리 가운데 탑에서 경치를 볼수있어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 가는데 찔끔 무섭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아찔하니.. 무섭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무지 더워서
예당저수지 에서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맛난것도 사먹어야 되는데 날씨도 그렇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입장료 그런거 없고
그냥 다리를 건널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서
한사럼 한사람 방역을 했습니다

★ 예당 출렁다리 걷는데 왕복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걸리며 천천히 사진도 찍고 즐기면서
왕복하면 30분정도 걸리겠어요

날씨가 많이 더운날 이었는데도
물을 보고있으면 시원해 지는 기분입니댜

음악분수 이벤트 보고싶었으나
시간이..안 맞아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출렁다리와 경치외 그닥 볼건 없지만
가보지 않았음 한번은 바람쐬러 갈만한곳 입니다


예당저수지
주소 : 충남 예산군 응봉면